부산 동래구 사직1동(동장 윤민자)은 지난 13일 한국자유총연맹위원회 동래구지회 사직1동분회(회장 김원빈) 주관으로 관내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될 태극기 100개는 올해 관내 출산하는 가정에 전달하여 출산 축하와 함께 나라 사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는 매년 국경일마다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100여개를 게시하여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평소 보훈가족들의 어려움도 찾아서 함께 나누며 격려하는 등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민자 동장은 “평소 태극기 달기 등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사직1동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용품으로 태극기를 전달하여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