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삼락동 자유총연맹분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철회' 챌린지 동참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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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삼락동 자유총연맹분회(분회장 김선필)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철회'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락동 자유총연맹분회 회원들은 관내 낙동제방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방역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삼락동행정복지센터앞에서 일본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철회하라”는 챌린지를 펼쳤다.

자유총연맹 삼락동분회 김선필 회장은 "우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철회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성진 삼락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삼락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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