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반출 결정’ 릴레이 규탄대회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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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 19일 부산 동구 소재 정발장군동상 앞에서 양재생(가운데) 회장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반출 결정’ 규탄대회 챌린지를 했다.
이날 규탄대회 챌린지는 지난 16일 본부 주관 규탄대회를 기점으로 시작되었으며, 부산지부는 양재생 회장을 선두로 오는 30일까지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재생 회장은 이날 16개 구군지회 중 동구지회와 부산진구지회 2곳을 지명했다. 지명된 지회는 또 자체적으로 지회 조직간부와 회원을 각 1명씩 지명하는 방식으로 부산시지부→16개 구군지회→205개동 회원까지 모두 참여하게 된다. 또 SNS 등을 활용해 일반 시민들에게 이번 규탄대회를 전파할 예정이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