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호 씨 최연소 車정비기능장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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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자동차공학과 졸업생 신상호(24) 씨가 제69회 자동차정비기능장 국가자격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로템에서 근무하는 신 씨는 자동차학과 졸업 후 2019년 전공 심화과정에 입학해 올 2월 졸업했는데 재학 중 한국자동차공학회 주관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서 오프로드 부문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신 씨는 “퇴근 이후 실무 위주 열성으로 가르친 교수님 덕분에 기능장 시험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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