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영양지원팀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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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영양집중지원팀(NST)이 최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 실시하는 영양집중지원팀 인증사업 평가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

고신대병원은 2008년 최초 인증획득 후 2012년에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2025년까지 유지된다. 영양집중지원팀은 의사, 전담간호사, 약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돼 충분한 영양섭취가 이뤄지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암·소아·대사비만 환자의 맞춤형 영양지원법을 제시해 빠른 회복과 치료를 돕는다. 정광용 기자 ky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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