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동서대학교와 농촌사회공헌 MOU 체결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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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지연에 따른 농촌인력부족 해결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세윤)는 13일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과 코로나19 종식 지연으로 인한 농촌인력부족문제 해소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농촌사회공헌’ 활동으로 고령화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적기에 안정적인 대학생 인력을 확보하여 농가의 생산성 유지,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 및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오세윤 본부장은 “부산농협과 동서대학교가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동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며, 금차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농촌 농업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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