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조영려 씨 부부, 아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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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후원회 명예회장인 김인석(오른쪽)·조영려(가운데) 씨 부부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왼쪽)에 ‘보호아동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조영려 작가의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전시 수익금에 김인석 회장의 더블 매칭 금액을 더한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영려 작가는 33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인작가이다. 지난해에도 전시회 수익금 2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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