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구 전 교수, 부경대에 발전기금 1억 전달
이훈구(오른쪽) 전 부경대학교 교수가 지난 18일 부경대 대학본부 5층 총장실을 찾아 학교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영수(왼쪽) 총장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교수는 1987년부터 부경대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교수로 25년간 봉직했으며, 지난 2012년 퇴임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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