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캠페인 ‘多가치 금정’ 개최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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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해 21~27일 일주일간 진행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은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에 맞추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문화다양성 주간 캠페인 ‘다(多)가치 금정’을 개최한다.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은 유엔이 문화의 상업화, 획일화, 종속화에 반대하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 개발해 문화 다양성을 지켜내기 위해 2002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14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문화다양성 주간을 지정하는 등 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다양성 주간 캠페인 ‘다(多)가치 금정’은 금정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2년째 추진하고 있는 ‘무지개다리 사업’ 가운데 하나로 마련되었으며 온라인 포럼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24일에는 온라인 포럼 ‘문화다양성, 교육으로 이야기하다’가 금정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금정구의 문화다양성 교육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이효정 교수(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의 기조 강연에 이어 백남희 교사(현곡초)가 ‘교사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문화다양성’을, 김동희 상임연구위원(부산문화다양성교육연구소)이 ‘강사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문화다양성’을 발표한 뒤 전체 토론이 펼쳐진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다가감;다가치 문화다양성 감수성’이 금정문화재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자가 진단한 뒤 인식 제고를 위한 실천 댓글을 게시하면 이벤트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정구 내 문화다양성 교육 생태계를 알아보고 많은 시민이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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