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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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전무 김선진)은 최근 제13기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1억 3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구청, 어린이재단 등이 추천한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13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선진 전무는 “지역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장학금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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