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2동 자원봉사캠프, 골목길따라 어르신과 함께 플라스틱 제로!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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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선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고사순)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1년 평생학습동아리 '캠프지기끼리'를 구성했다.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하여 4명 이하 3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캠프지기의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환경의식 강화와 실천 방법에 대해 교육하였다.

지난 5월 25일 어르신대상 환경인식 개선과 안부 묻기 행사인 ‘열려라 골목길’ 행사를 실시하여 폐식용유와 폐의약품 수거와 함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였다.

고사순 캠프장은 “어르신들이 실천가능한 환경개선 운동을 실시하여 환경문제가 모두의 문제임을 인식하게 하고 더불어 안부를 물으며 함께 살아가는 동네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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