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1·2동 주민자치회, 육아 지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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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가야1·2동 주민자치회(권역장 윤장호)는 부산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행선)와 연계해 2021년 권역별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야동 권역 주민자치회는 26일 부산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과 함께, 몸 튼튼! 마음 튼튼!’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6세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9월까지 ‘도리도리 잼잼 단동십훈 놀이’와 ‘동화야~ 놀자!’ 2개 강좌를 진행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주민자치회에서는 강사수당 등 운영에 따른 예산 등을 지원한다.

윤장호 가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주민의 육아에 함께 참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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