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연기도 NO”…좋은삼선병원,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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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이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좋은삼선병원 제공 좋은삼선병원이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좋은삼선병원 제공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이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열었다.

좋은삼선병원은 지난달 31일 제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환자, 직원, 사회가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보건관리실과 QPS실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로, 전 세계 흡연자를 대상으로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경고하고, 담배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정되었다.

이에 발맞춰 좋은삼선병원도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고,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담배연기 없는 병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금연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었다.

가정의학과 송영권 과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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