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지역아동센터에 희망도서 후원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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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지난 1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온천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 도서 114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후원은 문화, 교육 소외계층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독서장려 학습지원 후원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의 독서문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LX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책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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