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미래먹거리를 찾기 위해 “미래 10년 후 부산을 상상한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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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래전략캠퍼스 -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 포럼 개최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대수)은 ‘미래 10년 후 부산을 상상한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5차례 걸쳐 비대면 및 면대면 연계 포럼 ‘2021 미래전략캠퍼스 -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 포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부산은 어떤 도시가 될 것인가? ▶스타트업 생태계가 전망하는 부산의 미래는? ▶부산에게 관광 MICE 산업의 역할과 목표는? ▶엑스포 유치과정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코로나19로 앞당겨진 ‘메타버스’ 대학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등 5개의 세부 주제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하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6월 24일(목)에는 “대학 교육환경에 메타버스가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주제로,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3층 MOA(Media Outlet Annex)에서 유튜브 라이브 형태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참여 패널들은 현실감을 극대화한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가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메타버스 시장이 대학교육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논의한다.

“2021 미래전략캠퍼스 -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 포럼”은 매년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 부산경제진흥원, 동서대 LINC+ 사업단, 미래캠퍼스, 마이스부산 등이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행사로,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이 모여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산업별 이슈와 미래 트렌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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