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사직2동분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수박’ 전달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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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사직2동(동장 문영심)은 지난 9일 한국자유총연맹 사직2동분회(회장 조현식)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수박’ 33통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조현식 회장은 “올 여름은 코로나19와 폭염 등으로 모두에게 힘든 시기가 되겠지만, 한국자유총연맹 사직2동분회에서 준비한 수박으로 지역의 주민들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심 사직2동장은 “항상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한국자유총연맹 사직2동분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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