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양정1동분회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 양정1동분회(회장 김석기)에서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365일 태극기 게양 시범거리’의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며 태극기 달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365일 태극기 게양 시범거리’는 자유총연맹 양정1동분회가 지난 2011년부터 조성한 것으로, 동평로와 범양로 일대 거리에 120여개의 태극기를 연중 게양해 잊혀져가는 태극기의 정신을 되살리고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