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가성비 甲' 갈비탕

마켓컬리는 최근 2021년 상반기 인기 있었던 20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 '컬리 상반기 결산 기획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상반기 결산 행사에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700만 고객의 상품 후기를 분석해 베스트 후기 아이템, 각 카테고리 별 베스트셀러 상품, 많은 고객들이 구매한 베스트 브랜드 상품 등을 모아 소개했다.

그중 사미헌 갈비탕은 7만 개 이상의 고객 후기와 꾸준한 판매량으로 국·탕 분야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됐다.

매년 마켓컬리 결산마다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사미헌은 21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대표 한식당으로, 2018년 말 마켓컬리 입점 이후 불과 3년 만에 7만 개 이상의 누적 후기를 쌓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미헌 관계자는 "잡뼈가 아닌 진짜 소갈비만 엄선해 만들어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하고, 1kg의 넉넉한 양으로 2인 식사가 가능해 맛, 퀄리티뿐만 아니라 가성비까지 만족시켜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사미헌이 만드는 제품은 무조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미헌은 부산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맛집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