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지식 무료 교양강좌 ‘부산오션클래스’ 첫 개설
7월 1일∼9월 16일 총12주 온라인 수업
해양산업협회, 오는 17~22일 사전 등록
‘해양산업, 요즘 핫한 트렌드 뭐 있을까?’ ‘고등어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까?’ ‘쿠팡과 마켓컬리가 뜨는 진짜 이유는 뭘까?’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해양에 대한 시민 관심을 촉구하고 이해를 돕는 해양지식 교양강좌가 부산에서 첫 개설된다. (사)한국해양산업협회(대표이사장 김진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6일, 총 12주 과정의 해양지식 온라인 무료 교양강좌 ‘부산오션클래스’를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줌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강사진은 해양지식 강연에서 최고 전문가인 최재선 오션콘텐츠랩 이사, 홍선욱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대표, 김건우 (주)요트탈래 대표, 정해조·김도훈 부경대 교수, 한철환 동서대 교수, 강동진 경성대 교수, 이성우·마창모·장홍석·김민수·박광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총 24강으로 △요즘 나라 안팎의 해양 트렌드 △부산, 앞바다는 태평양이다! △해양수산 트렌드와 주요 이슈 △해양 쓰레기의 역습 △수산기업,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다와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 △우리나라 명태, 있다? 없다? △해운산업이 정말 중요한 이유 △글로벌 도시 재생 현장을 가다 △쿠팡과 마켓컬리가 뜨는 이유 △영화로 보는 북극 △해양 스타트업의 성공 스토리 등을 주제로 한다.
강의료는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전액 부담한다. 단, 신청 기간(6월17∼22일) 중 반드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이수자는 해양수도 부산을 상징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해양산업협회 홈페이지나 QR 코드를 통해 접속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백현충 한국해양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올 1월 부산시의회에서 의결된 부산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진흥 조례 공포에 따른 후속조치 중 하나로,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선제적으로 부산시와 함께 대시민 해양지식 교양강좌를 마련했다”며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민이 늘어날수록 부산의 해양수도 구축도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자영 기자 2young@busan.com
이자영 기자 2you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