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사직1동분회,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제4회 보훈가족 선물’ 지원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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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직1동(동장 윤민자)은 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동래구지회 사직1동분회(회장 김원빈) 주관으로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보훈가족 36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는 4년째 ‘보훈의 달’맞이 관내 보훈가족에게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더울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풍기를 성품으로 전달하였다.

윤민자 사직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화합을 위하여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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