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71주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 개최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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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이성권 부산광역시 정책특별보좌관, 김홍국 한국자유총연맹총재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군·보훈관계자, 부경대 유엔스포터즈, 시민, 자총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71주년 유엔 전몰용사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열감지기 설치,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여 코로나 예방 준수사항을 지킨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양재생 회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자총은 방역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언제나 국리민복(國利民福) 실천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사항을 함께 이겨 내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는 것이 6·25전쟁 유엔전몰용사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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