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자유총연맹부산중구지회 여성회, ‘희망의 국수나눔’ 전달식 개최
부산 자유총연맹중구협의회여성회(회장 정주윤)는 지난 2일, 구청 광장에서 관내 어르신 및 공동생활가정 200세대 대상으로 전달될 「희망의 국수 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
최진봉 중구청장과 자유총연맹중구협의회 여성회원들은 함께 직접 원로의 집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희망의 국수를 전달하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유총연맹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에 정주윤 자유총연맹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