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봉 I·U 가족봉사단, 수제 레몬청 나눔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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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 소속 부봉 I·U 가족봉사단(회장 백영애)은 7월 3일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감내어울터 3층)에서 수제 레몬청을 만들어 감천2동 독거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레몬청 제작에 필요한 레몬, 설탕, 저장용기를 감천문화마을 내 재래시장에서 구입해 재료를 깨끗이 손질한 후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할 수제 레몬청을 만들었으며, 이 중 10가구는 가족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레몬청과 안부카드를 전달했다.

부봉 I·U 가족봉사단은 ‘너와 내가 우리라는 일심동체로 사하를 넘어 부산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6월 13일 결성됐으며 7가족 20명의 회원들이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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