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사미헌 본점과 사미헌몰에서 단독 진행

부산을 대표하는 한식당 사미헌에서 '야채담은 소불고기' 신메뉴 출시 기념 최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 달간 사미헌과 사미헌몰에서 단독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야채담은 소불고기(400g) 13,900원->11,800원(15% 할인) ▲고기 듬뿍 아롱사태 곰탕(500g) 7,900원->7,100원(10% 할인) ▲야채담은 소불고기 2팩+고기 듬뿍 아롱사태 곰탕 4팩 59,400원->47,500원(20% 할인) 등으로 놓칠 수 없는 혜택을 담았다.

신제품 야채담은 불고기는 사미헌만의 특제 양념에 재워 3단계의 숙성 과정을 거쳤다. 인위적인 방법보다 숙성 시간을 넉넉하게 둬 자연스럽게 숙성돼 깊은 맛과 감칠맛이 돋보인다. 게다가 명장이 직접 엄선한 품질의 원육을 사미헌만의 노하우로 손질해 부드러운 식감과 신선한 야채를 넣은 양념으로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사미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야채담은 소불고기는 해동 후 양념 그대로 팬에 5분만 익히면 완성되는 '가시(時)비' 넘치는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며 "맛과 품질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긴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사미헌 본점과 사미헌몰에서 단독 진행되는 행사이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미헌 본점 혹은 몰로 하면 된다.

한편, 사미헌은 21년째 전통을 지키며 사랑받고 있는 부산 대표 한식당으로 사미헌 갈비탕을 포함하여 곰탕 및 양념갈비류 등의 가정간편식(HMR)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