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미혼모·부자지원센터에 육아용품 전달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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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부산미혼모·부자지원센터에서 육아용품인 순면 물티슈 300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소외계층인 미혼모, 미혼부 가정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LX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기들이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미혼모, 미혼부와 함께하며 육아를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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