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개국 6주년 14일 전상품 모바일구매 20% 할인
TV홈쇼핑인 공영쇼핑이 개국 6주년을 맞아 14일 단 하루, 모바일 구매시 ‘전품목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품목 20% 할인’은 14일 개국 당일에 판매하는 방송상품, 온라인상품, 공영라방 상품 등 모두 포함된다. 무형상품, 여행, 주류, 순금 등 일부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전품목 20%할인’은 공영쇼핑 개국 이래 처음으로 제공되는 혜택으로서 공영쇼핑 모바일앱에서 주문시 2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영쇼핑 모바일앱이 없을 경우 바로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올해 봄부터 시작된 공영라방에서는 ‘공영라방6을 잡아라’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논슬립 옷걸이 20개 △비단가리비500g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드라이트 △법성포밥굴비 20미 △신수지 훌라후프 △속초명물 김부각2봉+황태1봉 등 총 6개 상품을 편성해 배송비 포함 6000원~1만 6000원에 판매한다. 공영라방 상품 역시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면 20% 할인이 더해진다.
지난 12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 개국 사전행사에서 ‘올바른 크릴오일58’ 등 총 6개 상품을 990원~7900원 초특가로 판매하기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쇼핑은 2015년 7월 14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축수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그간 설립 취지에 맞게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운영해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