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헌 (주)지엔에스해운 대표 1억 원 기부하며 부산아너클럽 가입
박덕헌 대표 아너 가입식.
박덕헌(왼쪽 다섯 번째) (주)지엔에스해운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왼쪽 네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제223호 회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박 대표이사와 부인인 박채님(왼쪽 여섯 번째) 씨, 박 대표의 동생 박영희(왼쪽 세 번째) 영도구청 기획감사과장과 도덕희(왼쪽 두 번째) 한국해양대 총장, 주기영(왼쪽 일곱 번째·(주)주엔주 대표이사·부산아너 14호) 부산아너클럽 국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영도 대평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뒤 서울에서 외항화물운송업체인 (주)지엔에스해운을 경영한다. 박 대표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세 자녀를 키우면서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다"며 "어머니의 수첩에 이웃과 친지의 도움을 받은 내용이 빼곡했고 ‘살면서 신세를 많이 졌다. 나중에 꼭 은혜를 갚아라’ 라고 남긴 메모를 보고 언젠가 은혜를 갚겠다고 결심했다"고 아너 가입 소감을 밝혔다.
박덕헌 대표와 부인 박채님 씨
박 대표는 2012년부터 부산사랑의열매와 영도구청에 매월 150만 원 이상을 정기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금액이 1억 원이 넘는데 이번에 아너 회원이 되면서 1억 원을 또 기부했다.
최 회장은 “박 대표의 부산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잘 발굴하여 투명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