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상티움' 새 명칭 공모 대상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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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공작소 명칭 변경 공모 결과 발표. 청소년공작소 명칭 변경 공모 결과 발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대행 김동철)는 15일 ‘청소년공작소 새 명칭 공모전’ 심사 결과 ‘청소년 상상티(T)움’을 최우수상으로 최종 선정(사진)했다고 밝혔다.

부산 시민 인지도 제고와 ‘청소년공작소’ 활성화를 위해 7월 한 달간 진행한 공모전에는 595건이 출품됐다. 시와 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직원 등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시민 공모 대상에 '청소년 상상티(T)움'과 우수상에 ‘피어드림(Peer Dream)’ ‘드림팟(Dream pot)’ 장려상에는 ‘청소년 이리온센터’ ‘드림메이커센터’ ‘상상작업소’ ‘푸른상상 공방’ ‘미래-ro(미래로)’ ‘청소년 스마트 놀이터’ ‘청소년 꿈 제작소’를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공모 선발한 명칭의 저작권과 소유권은 부산시에 귀속하며, 시와 청소년진흥센터는 향후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선발한 명칭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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