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원플러스건설, (주)퓨트로닉, (주)파나시아 나눔명문기업 가입
(주)대원플러스건설, (주)퓨트로닉, (주)파나시아 나눔명문기업 가입 간담회.
(주)대원플러스건설(회장 최삼섭·왼쪽 세 번째), (주)퓨트로닉(대표이사 고진호·왼쪽 여섯 번째), (주)파나시아(대표이사 이수태)가 1억 원씩을 기부하며 17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왼쪽 다섯 번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부산시(시장 박형준·가운데)에서 간담회를 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 조영태(맨 오른쪽) 사회복지국장과 최삼섭 회장, 고진호 대표이사, 이민걸(왼쪽 두 번째) (주)파나시아 전무, 최금식 회장, 박은덕(맨 왼쪽)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업은 한목소리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황을 맞아 어려운 여건이지만 더욱더 힘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부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3개 기업이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며, 부산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셔서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