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이던 위관급 해군 장교, 퇴수 과정에서 심정지로 숨져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부산일보DB
해군 잠수함사령부는 17일 오후 4시 20분께 부대 내 실내 훈련장에서 수중 탈출훈련을 하던 위관급 장교 A(26) 씨가 퇴수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민간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잠수함 승조원 보수교육 과정의 교육생이라고 부대 측은 덧붙였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