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재단-건협 부산지부 업무 협약
세자녀재단-건강관리협회 협약.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왼쪽 네 번째)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본부장 조승진·왼쪽 세 번째)는 지난 19일 재단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건협 부산시지부는 세자녀 출산 가정 가족이 종합건강 검진 프로그램 이용 시 우대 혜택을 적용하여 세자녀 출산 가정의 건강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 세자녀재단 사업 후원과 출산정책 홍보 등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지부의 임직원도 재단의 CMS 후원 신청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다.
김영식 이사장은 "준공공단체인 건협에서 저출산 문제에 관심을 둔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으로 사회 저변에서 출산정책에 관심을 두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