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 사회적 기업에 전산장비 기증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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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외계층에게 PC·노트북 등 110여대 기증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랑의PC보내기 운동본부를 통해 전산장비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LX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매년 정보검색과 문서작성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사양의 전산장비를 사회적 기업에 기증하고 있다.

이날 기증된 품목은 노트북, 모니터, 컴퓨터, 프린터 등 약 110여대이며, 점검 및 성능 향상을 거쳐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IT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윤한필 본부장은 “기증식을 통해 IT 소외계층의 불평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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