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중앙동 자유총연맹 분회 및 여성회,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 개최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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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김태완)와 중앙동 자유총연맹 분회(회장 천진호), 중앙동 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정만순)는 지난 27일 동 주민센터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4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건어물세트)’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중앙동 자유총연맹 분회와 중앙동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 준비한 ‘사랑의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만순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포함한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동이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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