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추석명절맞이 반찬 나눔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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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이희산)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미역, 김 등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나 코로나19로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 날 회원들 격려를 위해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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