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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부산 중구 동광동 자유총연맹 여성회 추석 명절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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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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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동광동 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김순옥)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30세대에게 추석 명절 성품으로 참기름‧깨소금 세트와 수세미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참기름‧깨소금 세트는 동광동 자유총연맹 여성회가 각종 행사에서 거둔 이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준비하였으며, 수세미는 회원이 직접 만들었다.
회원들은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예방과 건강관리를 당부하였다.
김순옥 여성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작은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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