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훈풍 탄 ‘거제 부동산’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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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산업 장기 침체로 얼어붙었던 경남 거제 부동산이 조선업 훈풍을 타고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2015년 이후 신규 분양이 끊겼던 옥포동에도 6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반도건설은 지난 24일 ‘거제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거제 반도유보라’는 특화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의 ‘유보라’ 브랜드가 거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시공홀딩스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한다.

6년 만에 옥포동 새 아파트 분양
292세대 규모 ‘거제 반도유보라’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9㎡ 총 29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8세대, 84B 76세대, 109㎡ 68세대다. 단지가 들어설 옥포동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배후도시이자 동부권 중심주거지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옥포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시내버스 노선 22개가 주변을 오간다. 거제대로, 옥포대첩로, 옥포중앙로 등 편리한 시내 교통망을 비롯해 송정IC를 통해 거가대교, 부산, 창원, 김해로 직행할 수 있다. 생활·교육환경도 부족함이 없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가 있고 옥포시장을 비롯해 우체국, 주민센터, 옥포종합운동장을 걸어서 닿는다. 옥포유치원과 옥포초등학교가 도보 4분 거리, 성지중학교가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최적의 입지 여건에 맞춰 반도건설도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와 IoT 시스템 등 첨단시설 등을 통해 차별화된 명품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한고 평면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4베이(일부세대) 판상형 설계로 뛰어난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 환기 환경을 확보한다.

또 LG ThinQ Home 시스템을 도입해 가전, 홈넷, 단지특화, 온라인생활서비스를 연결해 하나의 앱과 인공지능 기기로 통합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라이프를 선사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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