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말디니 가문’, 세리에A서 할아버지부터 3대째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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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명가 ‘말디니 가문’이 세리에A에서 3대째 득점을 올리는 새 역사를 썼다. AC밀란의 다니엘 말디니(오른쪽·20)는 25일 2021-2022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6라운드 스페치아와 원정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분 헤딩 선제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다니엘의 할아버지는 전 국가대표 감독인 고(故) 체사레 말디니, 아버지는 전설적 수비수인 파올로 말디니.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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