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조선 부산 1주년, 패키지 상품 최대 80% 이상 할인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객실 패키지 판매 라이브 커머스’ 1시간 시청 기록 34만 뷰, ‘인스타그램 #그랜드조선부산’ 해시태그 2만 건, 레스토랑 이용객 35만 명….’ 다음 달 7일 개점 1주년을 맞는 그랜드조선 부산의 기록이다.

그랜드조선 부산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로 ‘즐거움의 여정’(Journey to Delightful Moments)이란 브랜드 슬로건 아래 어린이 특화 상품인 ‘조선 주니어 패키지’, 팻팸족을 위한 ‘멍캉스 패키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등을 선보이며 가족과 MZ(밀레니얼+제트)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 달 6일까지 ‘일 년의 여정’ 이벤트
레스토랑선 인기 메뉴 모아 뷔페 운영
개점 기념일 방문 1000명에 와인 잔도

그랜드조선 부산은 다음 달 7일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선 그랜드조선 부산은 다음 달 6일까지 ‘일 년의 여정’(A Year’s Journey) 패키지 상품(사진)을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상품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식음 할인권 30만 원,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성인 2인 조식, 오셀라스 시그니처 스파 2인, 조선델리 햄퍼 세트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그랜드조선 내 레스토랑에서도 다음 달 1~10일 한정판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리아에서는 다음 달 7일 인기 메뉴를 한자리에 모아 오픈 기념 뷔페를 운영한다. 특히 이날 부산의 대표 식재료인 기장 다시마에 숙성시킨 밀치, 가을 제철 성게 알, 3대 진미 캐비어로 만든 웰컴 푸드와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중식당 ‘팔레드 신’에서는 다음 달 7~8일 광동식 바비큐, 딤섬, 북경오리, 트러플 한우 자장면 또는 해산물 볶음밥으로 구성한 스페셜 코스 메뉴인 ‘일로순풍’과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샴페인 드 보노쥬’의 프린스 로제 브륏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개점 기념일인 다음 달 7일 당일 방문객 1000명에게는 그랜드조선 부산 개점 1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와인 잔을 제공한다. 또한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객실 당 기념 와인 1병을, 7일에 재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이인철 그랜드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그랜드조선 부산은 1년 동안 가족 호캉스족과 MZ 세대에게 즐거움의 여정을 선사하며 부산지역 호캉스 대표 호텔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문화 예술과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아티네이션(ART+DESTINATION) 호텔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형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