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법무사회, 부용회에 간식 전달
부산지방법무사회(회장 안재문)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 부용회(芙蓉會) 할머니들을 방문하고 금일봉과 홍삼제품 등 건강식품과 간식류를 전달했다. 부용회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남성과 결혼해 한국으로 왔다가 일본 패망 후 돌아가지 못하고 남게된 재한 일본인 부인회 모임으로, 현재 부산 부용회 회장인 쿠니타 후사코 할머니는 107세 나이로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거주하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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