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인디언스’라는 팀명, 내년 시즌엔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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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팬들이 팀의 상징인 와후 추장 로고가 그려진 팻말을 든 채 응원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인디언스’라는 팀명으로 마지막 홈경기를 치렀다. 아메리카 원주민을 비하한다는 논란을 촉발한 팀명 대신 내년 시즌부터 ‘가디언스’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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