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더채움학습관 첫 입학식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최초의 신중년 학습관인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신중년더채움학습관이 지난 28일 첫 입학식을 열고 5060세대의 인생 2막을 여는 첫 학기를 시작했다.

신중년더채움학교 1기 수강생들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9회차 수업을 듣는다. 50+세대들에게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 △생산적 독서 등 제2의 인생을 풍요롭게 할 평생교육의 활용법을 습득한다.

정미영 구청장은 “부산시 최초로 신중년을 위해 만든 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