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2동,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감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30일부터 13일간 사하희망두레박 사업인 이웃사촌플러스와 연계하여 관내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사하구자원봉사센터 감천문화마을캠프(캠프장 김인상), 감천2동 지역자율방재단(대표 강명수) 등 35명이 협력하여 주거지 내·외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약 21톤을 정리하였다.
김인상 사하구자원봉사센터 감천문화마을캠프장은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