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사투리는 훌륭한 언어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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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게 수도권 우선이다. 언어도 수도권 표준어가 두루 통용되고 각 지방의 사투리는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

그렇지만 사투리는 한 나라의 언어생활에서 없어져서는 안 될 중요한 언어자원이다. 이런 사투리를 활용하면 언어생활이 풍성해진다.

부산 사투리에는 부산사람의 사고와 생활상이 녹아있다.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말도 풍부하다. 행정 당국에서는 부산 사투리 살리기에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정감 있는 사투리는 듣는 것만으로도 애향심이 생겨난다. 사투리는 소중한 언어자원임을 인식해 생활 속에서 널리 사용했으면 한다.

박정도·부산 사하구 다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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