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우리 농산물 애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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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결실과 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을 맞아 시중엔 농민들이 지은 오곡백과가 쏟아지고 있다. 고운 빛깔로 잘 익은 곡식이나 과일을 보면 저절로 눈길이 간다.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우리 농민들이 수확한 농산물로 식도락의 즐거움을 찾아보자. 먹을거리가 많은 풍족한 세상이어서 무얼 먹을지 고민이지만, 우리 체질엔 뭐니 뭐니해도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이 최고다.

제철에 나오는 농산물을 애용하면 신선해서 좋고 또한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거기다가 농민을 돕고 농촌경제를 살찌운다는 자부심도 있다. 우리 농산물을 적극 이용하고 지인에게 선물하는 풍토를 만들어 보자.

박설비·부산 사상구 낙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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