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할인 이벤트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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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홈페지이 캡처 롯데온 홈페지이 캡처

유통 대기업들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쇼핑 온라인몰 롯데온은 4일부터 가을 준비를 테마로 ‘10월 퍼스트먼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10%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70여 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3을 증정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의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바바패션, LF패션 등이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골프, 캠핑, 등산 등에 어울리는 아디다스, 뉴발란스, K2 등 스포츠 의류도 참여해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 ‘10월 퍼스트먼데이’

롯데百몰, ‘온택트 베이비페어’

이랜드몰, 8일까지 ‘반값위크’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온택트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블랙야크키즈 등의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오프라인 전용 상품을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21년 신상품을 롯데온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역대 인기 상품과 이월 상품 등을 모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5일부터 10일까지는 ‘애프터위크’를 진행해 퍼스트먼데이 수준의 혜택을 일주일간 제공한다. 애프터위크 기간에 사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비롯해 카드사별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도 10월을 맞아 5일간의 특가 퍼레이드 ‘반값위크’를 진행한다.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인기 브랜드 ‘반값쿠폰’, 선착순 ‘반값상품’, 인기 상품을 최대 할인가에 판매하는 ‘극한특가’ 기획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일 진행되는 릴레이 반값행사를 통해 오전 10시에는 이랜드 계열 아동복, 미쏘, 모던하우스, 가전, 스파오 등 인기 브랜드 반값쿠폰을 만나볼 수 있다. 낮 12시에는 이랜드이츠 외식상품권, BHC 뿌링클, 편의점 금액권, 도미노피자 등으로 구성된 선착순 반값상품에 도전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극한특가도 함께 진행한다. 닥터마틴, 크록스, 맘스보드, 압타밀, 에스티로더, 나이키 등 육아용품부터 패션, 뷰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기획전을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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