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상품 ‘부산담다’서 다 담으세요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일보 미디어커머스 플랫폼인 ‘부산담다’가 닻을 올렸다. 미디어커머스는 ‘미디어’(Media)와 ‘커머스’(Commerce)의 합성어로,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한 후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판매하는 형태의 전자상거래를 의미한다.

부산일보는 미디어커머스 사업 파트너사인 (주)원홀딩스와 함께 지난달 중순 부산담다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구축해 본격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부산일보와 (주)원홀딩스 공동
네이버에 ‘스마트스토어’ 운영
부울경 기업 제품 홍보·판매 지원

부산담다는 ‘부산의 멋과 맛을 이야기로 담는다’는 취지로 부산일보가 75년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 숨겨져 있던 우수한 제품을 찾아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부산담다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이 생산한 우수 제품을 홍보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온라인 판매까지 돕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부산담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지역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SNS, 블로그, 뉴스 등에 알린다. 또 위메프, 카카오, 지마켓 등 국내 모든 온라인 쇼핑 채널에 지역 기업의 상품을 입점시켜 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담다에는 국내산 꽃게, 문어, 골뱅이 등의 수산물을 가공 생산하는 (주)백화수산, 부산의 대표적 먹거리인 어묵을 생산하는 (주)해맑은 식품, 천연 조미료와 김, 다시마 등을 가공 생산하는 (주)석하, 백년가게 내호냉면의 비빔밀면 밀키트를 제작한 (주)거림, 스마트농법으로 버섯류를 생산하는 (주)도시농사꾼이 입점해 있다.

그리고 이달 중으로 목촌돼지국밥으로 널리 알려진 (주)행운식품이 합류하는 등 올해 말까지 10개 내외의 식품 기업이 입점해 본격적으로 판매 활동을 실시한다. 부산의 대표 산업인 신발을 생산하는 제이콥스이노베이션이 추가로 미디어커머스에 합류한다. 내년에는 화장품, 기타 소비재, 공산품 등 제품군을 다양화해 입점 업체를 30여 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디어커머스에 대한 문의는 부산일보 디지털사업국으로 하면 된다. 051-461-4387. 김 형 기자 moon@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