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우주 영화 찍으러 갑니다”… 실제 우주 항해 나선 러시아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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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우주비행사 안톤 슈카플레로프(49·아래부터), 배우 율리야 페레실드(37), 영화감독 클림 쉬펜코(38)가 ‘소유즈 MS-19’ 우주선에 탑승하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는 우주공간에서 제작되는 첫 장편 영화인 ‘도전’(가제)의 촬영을 위해 이들을 태운 우주선을 발사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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