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충렬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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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원장 김형균·맨 앞줄 왼쪽) 신임 간부진은 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조직 개편 이후 결의를 다지기 위해 7일 부산 충렬사를 참배했다.

이날 김형균 원장과 단장, 신임 팀장 등 20여 명의 간부는 조직 개편 이후 함께 마음을 모아 추후 사업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 원장은 “최근 중장기 발전 토대 확립을 위한 혁신위원회 의견 수렴과 전 직원 화상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사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부산TP가 지역사회 산업 혁신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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