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자원봉사캠프, 풀 뽑기 봉사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송안숙)는 지난 10월 9일 오전 10시 도시철도 다대포해수욕장 역사 주변 보도블럭에서 ‘우리 동네 풀 뽑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봉사자 14명은 보도블럭 사이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주으며 다대포의 이미지를 깨끗하게 바꾸었다.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4월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역주민·청소년을 대상으로 쓰담 걷기, 재활용품 활용 업사이클링, 친환경 수세미 뜨기, EM비누 만들기, 우유팩 수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