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아파트 가격 부산 매매가 0.2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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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에도 부산의 아파트 가격이 0.28%가 올라 최근의 상승세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10월 2주 주간 아파트 가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는 0.27%, 전세가는 0.19%가 올랐다. 부산도 매매가격이 0.28% 올랐으며 울산은 0.20%. 경남은 0.25%가 상승했다.

부산은 사상구가 0.46%가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연제 0.43% △동래 0.41% △해운대 0.40% △수영 0.39% △기장 0.36% 등의 순이었다. 한국부동산원은 “사상구는 학장동 등 저평가 인식이 있는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며 연제구는 정주여건이 좋은 연산·거제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동래구는 안락·사직동 위주로, 해운대구는 좌·반여·반송동 위주로 올랐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 아파트 가격은 올들어 10월 둘째 주까지 누적으로 11.65%가 올랐다. 누적상승률은 해운대가 19.06%로 가장 높으며 남·연제·수영·동래·북·강서·사상·사하·기장 등이 모두 상승률 10%를 넘겼다. 최근 들어 금융당국의 대출 옥죄기 등에도 오름세가 별로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부산의 전세가격은 10월 둘째 주에 0.17%가 올랐으며 해운대가 0.33%로 가장 많이 올랐다. 유일하게 부산에서는 동래구의 전세가격이 -0.05%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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